찌맛춤 방법

오늘은 찌맞춤에 대한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흔히들 많이 사용하는

1. 전통 찌맞춤

2. 무거운 찌맞춤

3. 가벼운 찌맞춤

이렇게 알아 보도록 해요

전통 찌맞춤

전통 찌맞춤 또는 표준 찌맞춤이라 불리는

오래되고 대중적으로 입문자 부터 고수들까지

두루 사용하는 찌맞춤이죠

바닥붕어낚시의 찌맞춤에 있어서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기도 하구요

흔히들 이야기 하는 바닥낚시의 가장 기본이에요

이러한 봉돌이 바닥에 살짝 안착되는 형태의

찌맞춤이에요

왠만한 환경과 어떤 상황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찌맞춤이기도 하구요

전통찌맞춤, 표준찌맞춤, 수평찌맞춤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어요

전통 찌맞춤의 방법

전통 찌맞춤의 방법은

찌에 봉돌만 달아서 수조에 넣어 찌가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았다가 다시 부상하여

찌끝이 수면과 일치되는 형태로 봉돌의 무게를

가감하여 찌맞춤을 해요

이것이 기본적인 방법의 찌맞춤이고

여기에서 응용과 변형이 많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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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케미달고 찌맞춤

기본 찌맞춤을 하였다면 그 상태에 케미를

달고 찌맞춤을 하게 되죠

처음부터 케미를 달고 찌맞춤하여 수평맞춤을

하여도 되고 케미빼고 수평맞춤을 하기도 하고

방법은 다양해요

케미를 달고 빼고의 찌맞춤 높이는 그리 큰

폭의 차이는 보이지 않아요

케미고무에 공기가 차거나 기포가 차서 변화

가 있다하면 찌톱2마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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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바늘달고 찌맞춤

전통찌맞춤을 하였다면 그 상태에서 바늘을

달고 찌맞춤을 하게 되죠

바늘의 무게만큼 봉돌을 감하여 수면일치의

찌맞춤을 하거나 케미가 잠기도록 하거나

이 또한 다양한 방법이 있죠

바늘을 달고 바늘 무게만큼 감을 하여 찌맞춤

을 하는경우 조금더 예민한 상태의 맞춤이라

할 수 있지만 필자의 생각은 그냥 전통찌맞춤

의 방법에서 그리 큰 폭의 변화는 없다고 생각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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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사용하는 모든 소품달고 찌맞춤

네 이러한 경우의 찌맞춤은 전통찌맞춤을 하고

거기에 사용하는 모든 소품

즉 채비에 들어가는 무게가 되는 소품을 모두

달고 찌맞춤을 하는 경우에요

봉돌 + 도래 + 바늘 + 찌고무 + 스토퍼 +∂ 원줄

이러한 경우도 보통은 봉돌을 감하여 수면일치

하는 형태로 찌맞춤을 하죠

꾀 많은 부분이 찌맞춤의 무게로 작용하기에

앞서 말한 바늘만 달고 하는 찌맞춤보다

봉돌을 감하는 양이 많아지게 되요

예민한 형태의 찌맞춤이 맞기는 하지만

굳이나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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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찌맞춤

무거운 찌맞춤을 하는 이유

수초지대나 장애물지대의 낚시에 있어서

봉돌의 무게로 바닥층을 뚫고 내려가안착이

되게 하기 위하여 무거운 찌맞춤을 하죠

무거운 찌맞춤 방법

전통찌맞춤과 같이 찌에 봉돌을 달고 수조에

넣어서 찌가 바닥에 닿아 올라오지 않는 상태

의 찌맞춤을 하는거죠

단, 여기서 찌가 가라앉는 속도의 조절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에요

빠르게 가라앉는다면 봉돌을 감하여 천천히

가라 앉도록 찌맞춤을 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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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수조에 가라앉는 찌맞춤

수조에 찌를 넣어서 천천히 가라앉아 바닥에

닿아 떠오르지 않고 닿아 있는 맞춤

필자가 사랑하는 찌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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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수조에 가라앉아 중간에 떠 있는 맞춤

찌가 천천히 가라앉아 바닥에 닿아 다시

부상하여 수조 중간즘에 떠있는 상태의 맞춤

이 방법은 하기 정말 힘들어요

하지만 이러한 방법도 무거운 찌맞춤의 방법

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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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가지 정도의 방법이 무거운 찌맞춤의 방법

이죠

무거운 찌맞춤을 하더라도 입질의 반응에는

문제는 없어요

무거워서 찌 안올라 온다 이런생각 안하셔도

되요 미세한 입질에 대한 반응이 더딜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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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찌맞춤

가벼운 찌맞춤을 하는 경우는 예민한 낚시나

양어장에서 마릿수 낚시를 즐겨하시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찌맞춤이죠

예민한 찌맞춤은 미세한입질에도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고 입질이 짧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챔질이 빠른 분들이라면 좋겠지요

그러나 대류 유속있는 곳 잡어의 성화가 심한

곳 이러한 곳에서는 피곤한 낚시가 될 수도

있어요

가벼운 찌맞춤 방법

가벼운 찌맞춤 방법은

채비에 들어가는 모든 소품을 달아 찌맞춤을

하게 되요

그렇게 되면 봉돌에 감해지는 양이 많아지죠

그리고 더 심하게 감을 한다면 실제 낚시에서

봉돌이 바닥에 닿지 않고 떠 있는 형태의

찌맞춤이 되기도 해요

가끔 낚시를 하다보면 낚시할때마다 찌맞춤

하시는 분들 보시죠?

그러한 분들이 이러한 찌맞춤을 하신 분들이

대게 그래요

가벼운 찌맞춤은 찌맞춤시 사용했던 소품 중

한개라도 빼고 수조에 넣어 보면 찌의 상승

폭이 큰 차이가 나게 되요

바닥낚시를 주로 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방법은

비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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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낚시를 추구하고 묵직한 찌맛을

원하신다면 필자의 추천은

무거운 찌맞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