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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낚시이론

붕어의 회유 활동

by 찌르가즘TV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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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붕어의 회유에 대해 전해드리려고 해요

회유 활동을 전하는 이유는 붕어의 회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이유는 포인트 선정, 대편성의 운용과 시간안배 등

제반 분야에 있어서 도움이 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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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가즘TV붕어낚시찌놀림

주말에 취미로 붕어 낚시를 즐기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저처럼 주말에 낚시를 못 가는 낚시인 에게 조금이나마 대리만족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유익한 정보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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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유란 무엇인가?
2. 회유의 종류
3. 붕어의 회유 습성

회유(回遊 = 돌아올 회, 놀 유) diadromous (물고기가 민물과 바다에서 돌아다니는) 

회유란 어류가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서 방향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의미하고 책에서는 목적과 방향에 따른 구분을

짓고 있어요 

목적에 따른 회유

먹이를 찾아 움직이는 회유와 산란을 위해 이루어지는 회유 

- 먹이를 위해 움직이는 회유는 연중 지속적으로 또는 매일 하는 회유의 형태 (배고프니까 밥먹으러 가는 거임)

붕어의 회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 회유 활동으로 일반적으로 아침 시간대와 저녁 시간대에 많이 이루어지고 환경의 조건에 의해서 바뀌기도 한다(한 낮 동안만 , 밤 중에만)                                                                        일반적으로 중치 급 이하의 붕어는 시와 때를 가리지 않고 먹이를 찾지만, 중치 급의 붕어들은 새벽 여명과 해질녘 시간대에 먹이를 찾는 회유가 많고, 대물 급의 붕어들은 어둠이 깔린 저녁 시간대에 접근하거나 한 밤중에 접근을 하고 여명이 밝으면 안전한 곳으로 이동 은신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이러한 이유로는 먹이 감이 되는 참붕어나 새우의 이동에 따른 것이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다                                낮 시간대에는 작은 수서생물들이 연안으로 접근하고 잔씨알의 붕어들은 이러한 작은 수서생물 또는 수중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기에 작은 붕어들의 활동이 활발하고 저녁 시간대에는 작은 수서생물들의 이동에 따라 굵은 씨알의 붕어가 접근한다는 견해이다                                                                                                                               잠자리가 날아 다니는 곳에 제비가 오고 제비가 모여들면 잠자리가 사라지는 것처럼 먹이사슬의 구조랑 별반 다를것이 없다 

- 산란을 위해 움직이는 회유 (알자리 보러 다니는 행동)

봄철 수온이 18도 전후한 시기에 산란을 위한 움직임이 집중되고 초기 접근시에는 먹이활동이 활발하나 산란 중일 때는 먹이활동을 거의 하지 않으며 산란 후 일정 기간이 지나고 다시 먹이활동이 활발하다                                           산란을 위해 접근한 붕어들은 산란이 끝나고 알을 보호하기 위해 그 자리를 지키지 않고 떠나버린다 그 후 다시 접근하는 경우는 회복을 위한 먹이활동을 위한 접근이라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방향에 따른 회유

방향에 따른 회유는 수심의 깊고 낮음에 관한 움직임과 횡으로 이동하는 움직임의 회유

- 낮동안 깊은 수심에 머물던 붕어가 밤이되어 연안으로 접근하거나 저 수온에 깊은 곳에 있던 붕어가 수온의 변화에 따라 연안으로 접근 하는 회유

붕어의 습성은 깊은 수심대나 장애물을 끼고 움직이기를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깊은 곳에 큰 놈이 있다는 말 많이 들어 보셨쥬?) 그러다가 필요해 의해 연안의 낮은 곳까지 나오는데 깊은 수심대부터 바닥을 붙어 연안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연안으로 접근하기 위해 중층 상층을 떠서 접근 하고 연안에 다가와서 바닥을 흝으면서 먹이를 취이한다               대체로 수초가 잘 발달된 곳은 그 수초에 붙박이 붕어가 있고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깊은 곳에 있다가 얉은 곳으로 접근하는 붕어도 있다                                                                                                                           수초가 잘 발달된 곳은 주야간 비슷한 입질을 나타내는 곳이 있기도 하지만 수초가 적은 곳은 야간에 입질이 집중되는 현상을 이러한 이유로 보는 견해이다  

- 붕어가 가벼운 휴식이나 유영을 즐길 때 바닥에서 떠오르거나 가라앉기를 반복하는 형태

일정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장소에서 수중에서 바닥에서 표층까지 위 아래로 움직이는 형태이다 안정적인 바닥 수심에서 자리를 지키거나 휴식을 하거나 은신을 하고 있다가 표층으로 무리를 지어 떠오르거나 개별 개체가 떠오르는 형태이다 표층으로 떠 오르는 이유는 다양하게 있지만 표층의 충분한 산소량과 적정 수온대를 찾아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댐이나 큰 저수지 또는 강의 소(消)에서 이러한 형태의 움직임이 나타난다는 견해이다

- 연안에 접근한 붕어가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활동 영역의 낮은 수심대를 따라 측면으로 이동하는 회유의 형태

붕어는 저수지 양안을 전체 가로지르거나 제방에서 상류까지 가로지르는 형태의 움직임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일정 구역을 두고 움직인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제방 쪽의 붕어는 제방 근처에서 상류 쪽의 붕어는 상류 근처에서 무리 지어 생활)                                                                                                               낚시터에서 일정 구역을 나누어 낚시를 하다 보면 여럿이 동출하여 제방, 상류, 우안, 좌안 등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한다는 가정하에 낚은 붕어를 비교하면 체색과 체형 등이 차이가 나는 이유가 이러한 부분을 반증한다고 한다                  이러한 형태의 회유는 산란이나 급격한 배수, 동절기에 의한 저수온, 급격한 새물 등의 유입으로 변화가 있는 회유를 한다고 한다 

이러한  회유는 주로 본능적인  (수온, 수압, 먹이, 산소량 등등)것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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